토스뱅크 외화통장-평생 수수료무료, 환율100%??

해외여행과 투자를 위한 최적의 선택
해외여행을 깔 때나 외화 투자를 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환전이 아닐까 싶어요.
높은 수수료와 복잡한 절차 때문에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겪곤 합니다.그런데 토스뱅크에서 출시한 외환 통장이 이러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에 줄 수 있는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해요.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외화 거래를 많이 하는 분들이라면 주목하셔야 할 거예요!
앞 포스팅에서 환전이나 해외여행할 때 쓰기 좋은 카드인 트래블로그와 트래블월렛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었는데요.
 

트래블 월렛 vs 트래블로그 카드 전격비교

오늘은 카카오뱅크와 더불어 요즘 많이 사용하고 계신 토스뱅크에서 나온 토스 외화통장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외화거래의 새로운 선택, 토스뱅크 외화통장

토스뱅크에서 평생 무료환전 환율 100% 우대하는 외화통장!
파격적인 조건이다 보니 출시 후 6일 만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하죠. 그래서 오늘은 토스외화통장의 혜택과 놓치기 쉬운 함정까지 하나하나 짚어보려고 합니다.
 

토스뱅크의 시그니처 혜택

1. 평생 무료환전과 100% 환율 우대

토스뱅크에서 제공하는 첫 번째 혜택은 환전 수수료가 0%라는 것입니다.
원래 외환거래를 할 때 환전 수수료로 인해 사고팔 때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우리가 외화를 사든, 팔든 항상 은행이 조금씩 이득을 보는 구조였으나 토스뱅크에서 이러한 수수료 없이 거래를 할 수 있게 나온 것이 바로 토스외화통장입니다.

2. 해외 결제 수수료 0%

토스뱅크 외환 통장을 통해 해외에서 결제할 때에도 어떠한 추가 수수료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원래의 금융 기관은 VISA나 Mastercard와 같은 유명 카드사와 같은 글로벌 회사에 결제 금액의 1%의 수수료를 내고 국내 금융 기관 업체들에게 0.25%씩 결제할 때마다 수수료를 지불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토스에서는 외화통장을 출시하면서 이런 두 가지의 수수료 모두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죠.

주의해야 할 숨은 함정 5가지

하지만 우리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금리가 0%

수수료가 0%인 것과 동시에 금리도 0%입니다.
때문에 외화를 저축하는 목적으로는 이자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원래 수시 입출금 외화통장이 이자가 적기는 하지만 외화 정기예금 같은 경우는 최소 4% 정도의 이자를 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토스에서는 이러한 이자가 0%이니 토스가 외화통장의 이자를 독식하게 됩니다.
수수료를 안 받는 대신 이런 식으로 수익을 내는 시스템인 것입니다. 

2. 기간 한정의 수수료 없는 해외 결제

수수료 없는 해외 결재는 기간 한정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2024년 7월 31일까지 여름 성수기 일보 직전의
시즌까지만 무료를 선언한 듯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죠.

 

3. 프로모션 종료 후 높은 수수료 부과

토스뱅크는 국내 카드사 수수료를 0.25% 금액당이 아닌 건당 0.5달러 정도로 고정을 시켜놓았습니다.
현재 환율로 환산하면은 약 700원 정도입니다. 이 700원은 토스가 가져가는 금액이죠.
국내 카드사 수수료 0.25%로 환산하면 200달러 정도를 쓰면 0.5달러 정도의 수수료가 부과되는데
대략 한화로 약 26만 원 정도가 됩니다.
즉! 해외결제 시  26만 원 이상의 고액 결제를 하실 때는 토스뱅크를 이용하시는 것이 이득입니다
금액에 상관없이 무조건 700원만 내면 되니까요.
하지만 26만원 이하의 소액 결제를 하시는 경우엔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겠죠?

4. 토스뱅크끼리만 송금 가능

우리가 외화를 다룰 때 현찰로 주고받거나 송금을 하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때문에 송금이 어떤 제약이 있으면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토스는 토스뱅크끼리만 송금이 가능하고 타 은행과의 거래는 불가합니다.

5. 현찰 입금과 출금 불가

특히 해외 ATM기기에서만 가능하고 국내에서의 달러 입금과 출금은 모두 불가합니다.
여행 다녀와서 남은 달러는 국내에 들어와서는 외환 통장으로 입금이 불가하기 때문에 해외의 ATM에서 통장에 입금하고 와야 한다는 거죠.
 

토스 외환통장을 이용하는 꿀팁!

프로모션이 끝나는 7월 31일 전까지는 토스 외환통장은 꽤 매력적입니다.
수수료를 지원해 주는 외화도 많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라면 추천 드립니다.
트래블로그 하나 발급받고 또 토스뱅크 외환통장하나 발급받아 체크카드 하나 챙기시면 해외여행 시 고가의 선물이나 상품을 결제할 때는 토스뱅크를 , 잔잔바리로 소액 결제 시에는 트래블월렛이나 신한SOL트래블카드를 사용하시면 조금이나마 수수료를 아낄 수 있을 듯합니다.
 
 

토스뱅크

📌토스뱅크 외화통장 3줄 요약

1. 토스뱅크 외화 통장은 사고 팔대 환전 수수료가 없어서 외화 투자할 때, 여행 갈 때 모두 사용 가능

2. 환율 알림 받기와 모으기로 환율이 떨어질 때 싸게 환전 가능

3. 한국에서 쓰던 토스뱅크 체크카드 그대로 해외에서 수수료 없이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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